울산 고향 가마솥 국밥 솔직 후기- 내돈내산 후기

숨은 맛집 찾았다.

소고기국밥 - 0.9

얼마 전 그러니깐 아마도 시간은 좀 경과가 되었다.

고향가마솥국밥을 방문하였는데 포스팅을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같이 가보자고 해서 갔던

고향가마솥국밥에 대해서 솔직한 맛 평가 들어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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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정보부터 알아보자

 

📍   고향가마솥국밥

🌍  울산광역시 남구 상개동 309-2

🕛  매일 06:00 - 21:00, 매월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052-257-8283

🚗 가게 앞면 옆면 3-4대 정도 가능

 

가게 전면 사진

 

도착해서 보니 어딘지 낯이 익은 곳이었다.

머리를 굴려 생각해보니 옆에 있는 거북이 편의점에

연락을 한번 한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내가 안내하고자했던 건물의 건물주의 주소지가

이 쪽으로 떠있어서였다. 그래서 편의점에 연락을 하였는데

원하는 결과는 얻어내지 못하였다.

 

어쨌든 도착하고나서 "아 여기~!!" 하면서 들어섰다.

가게 내부 사진

 

들어섰는데 매장이 꽤나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방쪽도 많이 넓다고 느껴졌다.

국밥집의 특성상 우려내는 솥이 앉아야 하는 자리가

제법 공간을 차지해야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벽 메뉴사진

 

기본 상차림

 

기본상차림은 간단하다.

국밥집의 진검승부는 국밥으로 결정 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소고기 국밥을 2 그릇 주문했다.

 

5분 정도 걸렸을까?

내용 구성

언뜻봐도 내용이 알차다.

소고기 국밥이 도착하였다.

 

기다리는 동안 허기가 지기 마련이므로

국밥이 나오면 섣불리 떠먹다가 입천장을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소고기 국밥

 

그렇게 조심조심 호호 불면서 한 입 넣었다.

국물이 나쁘지 않았다.

구성도 알 찼다.

고기의 질도 나쁘지 않았다.

무가 잘 익어서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온 집.

 

가깝지 않다는 단점은 있지만 한번씩 생각나면

다시 가볼만한 집이라 생각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방문의사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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