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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닭칼국수 울산옥동점 재방문 후기 - 김치말이냉국수 미쳤다. 본문

국내맛집

현풍 닭칼국수 울산옥동점 재방문 후기 - 김치말이냉국수 미쳤다.

소공서팀장 2024. 7. 16. 14:10

김치말이 냉국수(여름계절메뉴) 먹고 온 후기

김치말이냉국수 - 0.8 아주 푸짐한 모습

 

얼마 전 사무실 식구들 단체로 방문해서 얼큰 닭칼국수며 닭곰탕등을 맛있게 먹고 왔었던

현풍 닭칼국수 울산옥동점.

 

https://extraordinario.tistory.com/entry/ 울산-남구-옥동-현풍닭칼국수-솔직후기-직접-담근-김치-미쳤다

 

 

 

📌 가게 정보부터 알아보자

 

📍    현풍닭칼국수 울산옥동점

🌍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249-2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  0507-1424-0521

🚗 새마을금고 유료주차장, 울산대공원정문주차장(도보 5분 이내)

가게전면모습

 

일전에 거의 개업시점에 방문을 하였었고

그때는 여름계절메뉴이다 보니

김치말이 냉국수를 먹어보지 못하고 왔었다.

 

이번에 같이 일하는 중개사님께서 김치말이냉국수

대구에서 먹어봤었던 맛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

결론은 대구에서 먹어보았던 맛을 느껴보지 못했다고 한다.

 

현풍닭칼국수 울산옥동점 - 김치말이냉국수 0.8

 

나의 경우는 대구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 맛과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는 없었지만

맛있게 먹고 왔다.

다만 새콤달콤함이 좀 쌘 느낌.

우리끼리 하는 말이지만

얼리는 과정에서 그 밸런스가 무너진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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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어는 과정에서 골고루 얼지 않고

맛이 진한 부분과 진하지 않는 부분이 골고루

분포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재료의 풍성함과 식감

그리고 면의 식감 다 오케이였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잘 먹고 왔다.

다음 메뉴는 육전김치말이냉국수 0.9

 

다음에는 육전김치말이 냉국수를 한번 먹어보기로 하였다.

어쨌든 장사하시기 힘든 시기이고

잘 견뎌내서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 좋겠다.

누군가 그랬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고.

말이야 쉽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도 파이팅을 외치고 한번 시작해 보자!!

 

 

퍼스트 부동산 중개사무소

공인중개사 / 팀장 서성환

010-2227-4859

 

울산 남구 도산로 33, 2층

등록번호 : 31140-2022-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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