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상북면 대형카페 유녹 다녀온 후기 - 빵맛 좋음

벌써 3번째 방문 

전면사진

얼마 전 다녀온 울산 언양 대형카페 유녹. [U:Knock]

영어가 가진 뜻을 해석하기가 어렵지만

노크를 해봐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당신들 우리에게 노크를 해보시오."

이 정도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본다.

 

📌 가게 정보부터 알아보자

 

📍    유녹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215-1

🕛  매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  0507-1404-4141

🚗 주차장 넓음

 

 

벌써 3번째 방문이다.

이곳을 처음 왔을 때는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었다.

뭔가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느낌말이다.

그렇지만 빵맛은 그 당시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도 빵맛은 변함없었다.

그리 옛날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빵맛이

변할 일은 없겠지만 말이다.

입구사진

유녹의 이념이라고나 해야할까?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어느덧 어설픈 부분들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땡볕에서 

그늘막을 설치해 놓은 듯했다.

메뉴사진

이곳을 3번째나 방문한 이유는 몇 가지 있다.

빵맛이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문안하였다.

그리고 신상카페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오픈이

시작된 이후 몇 개월이 흘러야 어느 정도

혼잡함을 피해서 그 카페 본연을 즐길 수 있다.

유녹의 시그니쳐

조각케이크

울주군 언양에 대형신상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는 시점에 가면 너무 혼잡하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바쁘기 때문에 아무래도 맛이

제대로 나올지가 미지수인 듯하다.

그렇지만 이곳은 빵맛은 변함없이 맛있었다.

일전에 거북이모양 빵은 별로였지만

시그니쳐로 내놓는 빵은 정말 맛있다는 말

밖에는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나의 경우 평소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산뷰를 즐기수 있는 공간

다양한 굿즈들의 모습

베이킹을 하는 공간 우측으로 가면 야외로 나갈 수 있다.

한 쪽에 마련된 유녹의 포장상자들. 판매를 위함이 아니라 전시를 위함인 듯한 모습.

 

 

여기저기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유녹의 모습.

내가 올리는 사진 이외에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야외의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장소도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는 한쪽 편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도 엄청 넓다.

이곳저곳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느낌.

 

벌써 몇 번 와서 그런지 낯설다는 느낌보다는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다녀온

울산 울주군 언양의 대형카페 유녹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빵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고

빵 맛도 아주 하이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여러분들도 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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