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울산합천대가보쌈추천
- 울산태화동냉면집추천
- 울산삼산동상가임대
- 울산퍼스트부동산
- 고깃집추천
- 울산냉면집추천
- 울산중구상가임대
- 저메추
- 울산남구상가임대
- 산하동오빠짬뽕
- 울산태화동냉면맛집
- 울산언양신상카페
- 울산상가임대
- 현풍닭칼국수울산옥동점
- 티스토리챌린지
- 합천대가보쌈
- 울산중구태화동냉면맛집
- 강동오빠짬뽕
- 오블완
- 울산땅공장전문부동산
- 오빠짬뽕
- 점메추
- 울산상가임대전문부동산
- 언양신상카페
- 울산달동상가임대
- 울산중구태화동냉면집추천
- 산하동맛집추천
- 현풍닭칼국수
- 겨울에냉면먹기
- 오늘메뉴추천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53)
소공서팀장의 알쓸신잡
삼산할매재첩국 맑고 시원하였다. 전일 우리 사무실 식구들의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이 소장님이 계약한 족발 신선생울산매곡점에서 부터시작해서 마지막까지 한계선을 넘어 달렸다.물론 이 정도로 업무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 생각지 않았는데다음날 제시간에 나와서 허한 속을 달래기 위해나는 재첩국을 검색하고 있었다. 사실, 재첩국이라는 종목은 어릴 때 골목에서 "재첩국 사이소~ 재첩국~"으로 아주 친근한 음식이다.아마 한 번은 들어보셨을 것이다.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나와 세대가 다를 것이며주택단지가 아닌 아파트에서 자라나셨을 수 있다.어릴 적에 어머니가 된장찌개에 재첩을 넣어서 끓여주시던그 재첩된장국이 생각이 난다.지금은 재첩도 귀한 재료가 되어 있었다.예전만큼 많이 잡히지 않는 듯했다. 해장으로 빨간 국물을..
달달한 수제케이크와 조각케이크.내가 계약을 한 곳 중의 한 곳인 이곳.홈케이크홈.지난번 집사람 생일이라 부랴부랴 케이크를 주문하였고이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이번에도 방문하게 되었다.지난번에 주문드린 것은 바스크 치즈케이크였다.친절하시게도 꾸덕한 것과 촉촉한 두 가지 버전이 있다고 말씀 주셔서꾸덕한 버전으로 부탁드렸었다.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도 주문을 하게 되었다. 우선 가게정보부터 알아보자. 상호 : 홈케이크홈주소 : 울산 남구 신정동 1611-9, 1층시간 : 10:00 - 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전번 : 0507-1371-2471https://www.instagram.com/home.cakehome 케이크 집 특징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또는 카카오톡으로도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울산사람의 서울방문기계기 서울방문이 사실 처음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즐겁고 설레고 그런 마음이다.처음 방문할 때만 하더라도 엄청난 인파에 조금 놀래긴 했다.특히 홍대 앞을 주로 갔었다. 그쪽에서 군대동기이자 친한 형이 멀티방을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갈 때가 되면 주로 멀티방에서 숙박을 해결했었다.그때도 그렇고 서울에서는 그냥 가만히 사람구경만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왔다 갔다 하는 듯하다.나의 경우 3년 5개월 정도 쿠바에서 파견근무를 했었기 때문에휴가를 나올 때 휴가 왔다가 다시 쿠바로 갈 때 1년에 한두 번은 서울에서놀다가 내려가기도 하고 서울에서 놀다가 쿠바로 돌아가기도 하고 했었다.그리고 서울에 가면 만나는 사람들은 군대 있을 때의 전우들이다.같은 울산에 있어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샤브샤브는 언제나 진리.며칠 전 들렀던 소담촌.오랜만에 아버지와의 식사를 위해 하루 전날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아버지와는 가끔 한 번씩 만나 밥을 먹기도 하는데구정 전에 무슨 하실 말씀이 있으셨는지 밥을 먹자고 하셨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로에게 인사말로 '밥 먹자.'라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소싯적에는 이러한 말이 '나중에 술 한잔 하자.'어느 순간부터 술에서 밥으로 바뀐 듯하다.밥 먹자라는 말에는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다.가령, '할 이야기가 있으니 만나자'는 뜻이라 던 지,'요즘 힘들거나 좋은 일이 생겼으니 밥 내가 살게 또는 사주라' 등의여러 가지 의미의 뜻이 숨어 있다.어떤 사람과는 그 말이 좋을 수도 있지만어떤 사람과는 이 사람이 요즘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
김복남 수제맥주 두 모금에 다 마시는 남자!!때는 바야흐로 가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아마 우리 식구들이 처음으로 사리암에 다녀온 날이었다고 기억한다.작년 10월 초 즈음이었을 것이다.이날의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지금 하게 되었다. 쉽게 말하면 미루고 미루다가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이날 우리는 사리암에 갔다가 내려와서사리암 근처에 있는 산유화에서 오리불고기, 해물파전, 호박전,도토리묵무침, 닭볶음탕 등과 막걸리, 소주등을 푸짐하게 먹었다.그리고 울산으로 넘어와 볼링 팀 대항전을 마치고 여자분들은 가시고남성분들 4명이서 2차를 가게 되었다. 우선 4명 모두의 중간지점인 명촌으로 넘어가기로 했다.택시를 타고 넘어갔다. 나의 차는 이미 집사람에게 인수인계를 한 뒤였다.이때도 박 부..